실손보험금 청구권은 상법상 3년의 소멸시효를 가집니다. 따라서 3년이 지나지 않은 병원비는 실손24 앱이나 보험사 앱을 통해 청구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2023년 진료 건이라면 현재 시점에서 소멸시효가 임박했을 가능성이 있어 서둘러 확인해야 합니다. 진료일 기준으로 3년이 계산되므로, 영수증을 발견했다면 날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금액이 작거나 서류 발급이 번거로워 실손보험 청구를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3년이 지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없으므로, 서랍에 쌓아둔 영수증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025년 10월부터는 동네 의원과 약국까지 병원에서 보험사로 전자 전송하는 방식이 확대되어 청구가 훨씬 쉬워졌습니다. 실손24 앱을 통해 과거 진료내역을 최대 3년 이전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손24에 진료내역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보험금을 받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병원이 실손24에 연계되지 않았거나, 병원 전산 자료가 전달되지 않은 경우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진료받았던 병원에 직접 연락하여 진료비 계산서,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질병분류기호가 적힌 서류 등을 발급받아 직접 청구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병원비일수록 발견 즉시 보험사에 문의하여 청구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