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시 데이터 사용을 위한 이심(eSIM)과 통신사 로밍 서비스의 차이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2026년 9월 기준, 5일 여행 시 이심은 14,000원인 반면, 통신사 로밍 요금제는 29,000원에서 55,000원으로 가격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 번호로 오는 문자는 로밍 요금제 가입 없이도 무료로 수신 가능하며, 로밍의 주된 이점은 한국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설정의 편리함입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이심이 가격 면에서 훨씬 유리하며, 데이터 무제한 상품이 많아 용량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반면 통신사 로밍은 설정이 간편하고 한국 번호로 전화 수신이 가능하다는 편리함이 있지만, 이심 대비 높은 요금과 제한된 데이터 용량이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특히 하루 단위 로밍 요금제는 여행 기간이 길어질수록 이심과의 가격 차이가 더욱 벌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심 구매 전에는 자신의 휴대폰이 이심을 지원하는 기종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일부 저렴한 일본 이심 상품 중에는 중국 통신사의 로밍망을 거쳐 일본 통신망에 연결되는 경우가 있어 속도 저하, 단말기 정보 유출 우려, 책임 소재 불분명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CM Link와 같은 표시가 있다면 중국 통신사 연계 상품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구매 전 판매 페이지에서 로컬망 여부와 사용 통신사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