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은 밭에서 수확한 후 별도의 가공을 거치지 않은 생인삼으로, 수분 함량이 높아 신선도 유지가 중요합니다. 특히 흙이 묻은 상태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습도 조절이 핵심입니다. 보통 구입 후 1~2주 이내 섭취를 권장하지만, 올바른 보관법을 따르면 더 오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수삼은 건조하거나 과도하게 습한 환경 모두에 취약하므로, 적절한 수분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수삼 보관 시 바로 씻을지 여부는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뉩니다. 당장 섭취할 분량만 세척하고, 장기 보관할 수삼은 흙을 가볍게 정리한 상태로 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흙이 묻은 채로 보관하면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냉장 보관 시에는 깨끗한 키친타월이나 종이로 감싸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넣는 방법이 권장되며, 신문지를 활용할 경우 위생을 고려해 식품용 종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삼을 냉장 보관할 때는 0~5℃를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1~2주 이상 장기 보관이 필요하다면 냉동 보관이나 건조를 고려해야 합니다. 냉장 보관 중에도 수삼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곰팡이가 생기거나 물러지는 등의 변질 징후가 보이면 즉시 폐기해야 합니다. 수삼의 신선도는 수확 시점, 초기 상태, 포장 방식, 냉장고의 온도와 습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날짜보다는 실제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