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키텍스는 현대자동차 수원 하이테크센터 설계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센터는 단순히 차량을 정비하는 기능을 넘어, 기술과 사람, 운영 시스템을 입체적으로 엮어 첨단 모빌리티 정비소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특히 피지컬 AI와 자율주행 로봇, 데이터 기반 정밀 진단 기술을 전면 도입하여 고객과 엔지니어 중심의 가치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서아키텍스가 조형성보다는 기업의 운영 시스템을 대지에 안착시키는 방식을 택한 점에 주목합니다. 폐기물 창고나 위험물 저장 시설을 대지 이면부에 배치하여 외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존 시가지와 마주하는 축에는 오픈스페이스와 녹지 공간을 조성하여 도시 경관을 고려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또한, 전북현대 축구단 클럽하우스 설계에서도 서아키텍스의 건축 철학이 돋보인다고 언급합니다.
서아키텍스가 설계한 현대자동차 수원 하이테크센터는 대형 차량과 고성능 모빌리티의 하중을 견디는 SRC 구조를 채택하여 하루 약 60대, 연간 14,400대의 차량을 효율적으로 진단하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난도 정비를 담당하는 3층 하이테크지원팀과 데이터/NVH 분석실은 컴퓨터와 리프트, 공구가 묶인 일체형 스톨 구조로 현장 엔지니어들이 데이터 흐름 속에서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점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