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초추출물 LHF618원료는 삼백초를 기반으로 개발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원료에 대해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이는 특정 물질에 대한 과도한 면역 반응으로 발생하는 코 가려움,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면역력을 강화하는 일반 식품과는 구별되는 특정 기능성을 지닌 원료입니다.
일반 삼백초차나 분말과는 달리 LHF618은 주식회사 위랩이 개발한 표준화된 추출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그 기능성이 평가되었습니다. 2025년 발표된 연구에서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이 4주간 LHF618을 섭취했을 때 코 가려움, 재채기, 코막힘 등 코 증상 점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며, 비염을 완치하거나 모든 종류의 코막힘을 해결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또한, 4주 연구만으로 장기간 효과나 섭취 중단 후의 지속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삼백초추출물 LHF618원료 제품을 선택할 때는 '삼백초 함유'라는 문구보다는 건강기능식품 표시와 원료명에 LHF618이 명확히 기재되어 있는지, 그리고 하루 섭취량당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약처가 제시한 일일 섭취량은 LHF618로서 하루 450mg입니다. 삼백초차는 일반 식품으로 분류되며, LHF618과 동일한 기능성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제품 구매 시에는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비염 증상이 심할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