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화는 1970년대 록스타로 이름을 알린 인물로, 1979년 가수 정훈희와 만나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동거를 시작하며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는 라스트찬스 그룹 사운드의 보컬로 활동하다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김태화는 정훈희보다 1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음악적 교감을 바탕으로 오랜 세월 부부의 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태화와 정훈희 부부는 현재 9년째 각집살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과거 김태화가 위암 투병을 겪은 후 서로의 생활 방식과 건강을 존중하기 위한 선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있었으나, 두 사람은 각자의 공간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하면서도 부부 관계를 돈독히 유지하는 지혜로운 방법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 방식은 서로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건강을 지키려는 부부의 합의에 따른 것입니다.
김태화와 정훈희 부부는 부산 임랑해수욕장에서 '정훈희와 김태화의 꽃밭에서'라는 라이브 카페를 함께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오래된 인테리어에도 불구하고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두 가수의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들의 독특한 결혼 생활 방식은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며 음악적 동반자로서 함께 나아가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