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은 7년간의 열애 끝에 2025년 11월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결혼식에는 웹툰작가 기안84가 사회를, 방송인 전현무가 주례를 맡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이장우의 사촌형인 가수 환희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한지상, 민우혁이 축가를 불러 자리를 빛냈습니다.
결혼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요소는 신부 조혜원이 들었던 '호두 부케'였습니다. 본식에서는 일반적인 생화 부케를 사용했으나, 단체 사진 촬영 시에는 이장우가 운영하는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에서 특별 제작한 호두과자 모형 부케로 교체하여 신선한 반전을 선사했습니다. 이 호두 부케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전통적으로 호두가 자손 번창과 가문의 번영을 상징하는 혼례 음식으로 사용되어 온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입니다.
부창제과 측은 호두 부케에 대해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이 순간, 호두과자 꽃다발이 두 분의 앞날에 한결같은 행복과 번영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결혼식 답례품 역시 호두과자로 통일하여, 두 사람의 개성과 의미를 담은 결혼식으로 하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는 연예인 결혼식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