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트레이너 양치승이 20억 원 규모의 사기 피해와 헬스장 폐업이라는 어려움을 겪은 뒤, 4평 남짓한 작은 빵집을 열고 재기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 박효정 남매가 양치승의 빵집을 방문하여 일일 아르바이트를 돕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이 방송을 통해 그의 빵집 운영 근황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양치승 관장은 과거 25년간 운영했던 헬스장을 정리하고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며 '이 빵집이 마지막 희망'이라고 밝히는 등 절박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강남역에 위치한 그의 빵집 '사라다클럽'의 위치와 메뉴, 가격 정보가 공유되며 방문 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헬스 콘셉트의 빵집이라는 점이 독특하다는 반응과 함께, 그의 재도전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양치승 관장이 20억 원 사기 피해 외에도 헬스장 건물 관련 강남구청과의 소송에서 패소하여 수천만 원의 변상금을 부담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재 속에서도 빵집 사장으로 변신한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블로그에서는 박서진 남매가 빵집을 찾아 직접 홍보에 나선 이유와 양치승 관장이 헬스장을 접은 후 어떤 마음으로 빵을 만들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