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5일 부산 사하구의 한 셀프주유소에서 휘발유 저장탱크에 경유가 잘못 주입되는 혼유 사고가 발생하여 약 180대의 차량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주유소 직원의 실수로 경유가 휘발유 탱크에 유입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며, 피해 차량들은 소음, 출력 저하, 운행 중단 등 다양한 이상 증상을 겪었습니다. 수리비는 적게는 100만 원대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사고가 일반적인 오주유와 달리 주유소 저장탱크 단계에서 발생했음을 강조하며, 운전자가 정상적으로 휘발유를 선택했더라도 혼유 피해를 입을 수 있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주유소 측은 보상 의사를 밝혔지만, 실제 보상 범위, 수리 방식, 렌터카 비용, 향후 고장 가능성 등은 차주별 상황에 따라 쟁점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사고 주유소의 정확한 상호와 주소는 2026년 9월 6일 기준으로 관계기관에 의해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혼유가 의심될 경우 시동을 걸지 않고 견인하여 정비하는 것이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이미 시동을 걸거나 주행했다면 연료계통 세척 및 부품 교환이 필요하며, 차종, 혼유 비율, 주행거리에 따라 수리 비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피해 차주들은 주유 영수증, 카드 내역, 안내 문자, 정비 진단서 및 견적서를 반드시 보관하고, 보상 협의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분쟁 해결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