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일부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정부의 모두의카드(K-패스)와 통합되어 기후동행패스로 전환되었습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9월 30일부로 종료되며, 10월 2일까지 지정된 지하철역에서 기후동행패스로 교환이 가능했습니다. 새로운 기후동행패스는 기존 정액제 방식이 아닌, 사용한 만큼 다음 달에 돌려받는 환급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실물 기후동행패스카드는 온라인 충전이 가능하며,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로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물카드를 모바일 앱으로 호환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특히 선불 실물카드와 모바일카드는 일반 교통카드처럼 잔액을 채워야 하며, 잔액이 부족하면 개찰구를 통과할 수 없습니다. 이는 기존 기후동행카드와 가장 크게 달라진 점입니다.
기후동행패스 충전은 천원 단위로 가능하지만,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며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막혀 있습니다. 반면 카드를 구매할 때는 현금과 신용카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자동 충전 설정을 통해 잔액이 일정 금액 이하로 내려갈 경우 자동으로 충전되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이는 신용/체크카드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