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이 최근 한양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남성 관객과 밀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영상이 확산하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다영은 지난 10월 2일 한양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던 중, 객석의 한 남성 관객을 무대 위로 불러 함께하는 팬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영이 남성 관객 옆에 걸터앉아 어깨를 감싸고, 남성 관객 역시 다영의 허리를 감싸며 손이 복부 쪽에 닿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밀착 퍼포먼스를 두고 대중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손을 어디에 두는 거냐”, “대학 축제에서 굳이 저 정도의 밀착 퍼포먼스가 필요했느냐”며 선정적으로 보인다는 지적과 함께 불편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무대에서 진행된 팬서비스의 일부였고 서로 합의된 퍼포먼스였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크게 문제 삼을 필요가 없다는 옹호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다영이 남성 관객뿐만 아니라 여성 관객에게도 유사한 팬서비스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남성 관객과의 밀착 장면이 부각되며 논란이 커진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논란은 대학 축제라는 공개적인 무대에서 어디까지가 허용 가능한 팬서비스인지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고 있으며, 해당 공연 장면이 어떤 방향으로 평가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