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의 에이스 고영표 선수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이닝 102구 완봉승을 거두며 팀의 5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고영표 선수는 시즌 14승을 달성하며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으며, 개인 통산 6번째 완봉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KT는 이 승리로 정규시즌 1위 확정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4로 줄이며 선두 독주 체제를 강화했습니다.
고영표 선수의 완봉승은 최근 투수들의 투구 이닝이 줄어드는 추세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불펜 소모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는 그의 능력은 팀 운영에 큰 힘이 되며, 팬들에게는 '인간 문화재'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KT 타선 또한 최원준 선수의 3안타 맹타와 김현수, 류현인, 장성우 선수의 적시타 및 홈런으로 고영표 선수의 역투에 화답하며 완벽한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고영표 선수가 2015년 이후 10개 구단 체제에서 리그 최다인 6번의 완봉승을 기록하며 시대를 역행하는 위대한 투혼을 보여주었다고 극찬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원준 선수가 구단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하는 등 KT의 저력이 총체적으로 발휘된 경기였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승리로 KT는 정규시즌 1위와 한국시리즈 직행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