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는 공기정화 식물로 많은 사랑을 받지만, 잎이 길어지거나 번식을 위해 자르기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자르면 상처 부위가 무르거나 새잎이 나오지 않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투키 자르기는 목적에 따라 방법이 달라지므로, 번식인지 모양 정리인지 명확히 정하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스투키의 끝을 자르면 새잎이 자라지 않고 잘린 단면이 마르며 모양만 망가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또한, 본체 옆에서 얇고 납작하게 자라는 새순(자구)은 본체의 영양분을 빼앗아 본래 줄기를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르기 전에는 반드시 소독된 도구를 사용하고, 잎과 흙이 젖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번식을 위해서는 건강한 잎을 5~10cm 조각으로 잘라 위아래 방향을 표시한 뒤, 절단면을 며칠간 충분히 말려 배수가 좋은 흙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본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옆에서 자란 새순을 분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이때 자구와 본체를 이어주는 뿌리 줄기를 깔끔하게 잘라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