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의 외야수 최원준 선수가 국내 타자로는 2014년 서건창 이후 12년 만의 대기록인 200안타 달성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6타수 5안타 2타점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으며, 현재 187안타를 기록하며 남은 10경기에서 13안타를 추가하면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그는 타율 0.349, 득점 1위, 최다안타 2위 등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1위 수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원준 선수의 활약은 시즌 전 4년 48억 원 FA 계약을 둘러싼 '오버페이' 논란을 완전히 불식시키고 '혜자 FA'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 KIA와 NC가 포기했던 선수라는 배경과 맞물려, KT 위즈가 선수를 믿고 꾸준히 기회를 준 것이 성공적인 반전의 비결로 분석됩니다. 그의 뛰어난 콘택트 능력과 주루, 수비 능력이 재조명되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과거 2026년 전반기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서는 최원준 선수가 프로 11년 만에 첫 올스타 무대를 밟으며 200안타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또한, 9월 중순 블로그들에서는 롯데 레이예스와의 치열한 최다안타 경쟁과 함께 그의 무서운 뒷심이 주목받았으며, 이번 200안타 도전과 맞물려 그의 FA 계약과 올 시즌 활약상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