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이벌 리버풀의 유망주 아이작 콘데를 공식 영입하며 축구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16세 미드필더인 콘데는 1년 장학 계약 후 5년 프로 계약을 맺는 조건으로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뛰어난 주력과 저돌적인 돌파력을 겸비한 유틸리티 자원으로 평가받으며, 2025-26시즌 리버풀 U-18 프리미어리그에서 6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번 이적은 맨유와 리버풀이라는 잉글랜드 축구의 오랜 라이벌 구도 속에서 매우 이례적인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양 구단 간 1군 선수 거래는 1964년 이후 전무했던 만큼, 비록 유망주 신분이지만 이번 영입은 단순한 선수 이동을 넘어선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맨유는 콘데 영입에 앞서 맨체스터 시티의 카림 카심도 영입하며 유스 시스템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과거 2026년 9월 초 블로그 후기들에서는 아이작 콘데의 맨유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88년 만의 '리버풀→맨유' 직접 이동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구단 공식 발표는 없었으나, 현지 매체들은 'Here we go' 표현과 함께 이적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식 영입으로 당시의 기대감이 현실이 되며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