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지분 평가손실로 인해 3분기 4,088억 원의 지배주주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나증권은 2026년 10월 7일 보고서를 통해 스페이스X 평가손실 약 1조 원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직전 2분기 1조 8,959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던 것과 대조적인 결과로,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최근 3만 원대 초반까지 하락했으며, 하반기 들어서만 25.96% 떨어졌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2분기 역대급 실적을 견인했던 스페이스X 지분 가치 하락과 증시 거래대금 감소가 하반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0월 들어 스페이스X 주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존재합니다.
과거 2026년 8월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평가이익 덕분에 2분기 순이익 1.9조 원을 기록하며 업계 최초로 2분기 연속 순이익 1조 원을 돌파한 바 있습니다. 당시 증권사들은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를 높게 제시했으나, 스페이스X 주가 변동성에 따라 목표주가 차이가 컸던 점이 이번 이슈와 맞물려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