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렉틴은 동국제약에서 제조하는 입덧 치료제로, 피리독신염산염(비타민 B6)과 독실아민숙신산염(항히스타민)의 복합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 조합은 미국산부인과학회에서 입덧 1차 치료제로 권고하는 만큼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2024년 6월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어 환자들의 약값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주로 임신 초기 심한 입덧 증상 완화를 위해 처방됩니다.
마미렉틴과 디클렉틴은 제조사만 다를 뿐 성분과 함량이 동일한 약제로, 복용 후 울렁거림과 두통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러나 약효 발현 시간이 즉각적이지 않아, 자기 전 2알 복용을 기본으로 하고 증상이 심할 경우 하루 최대 4알까지 복용이 권장됩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저녁 입덧에는 효과가 미미하다고 느끼기도 하며,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약효 체감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마미렉틴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졸음과 무기력함으로, 이는 항히스타민 성분 때문입니다. 약 복용 시 운전이나 정밀한 작업은 피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입덧은 보통 임신 4~5주에 시작되어 9~10주에 가장 심해지고 14~16주까지 지속되다가 22주경 완화되는 경향을 보이며, 개인차가 크므로 의료진과 상담하여 복용 기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