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우완 투수 롯데 김태균 야구선수는 2025년 신인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94순위로 입단한 유망주입니다. 191cm의 큰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2026시즌 막판 외국인 투수들의 이탈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1군 무대에서 기회를 얻었습니다. 특히 최근 KIA전에서 3⅔이닝 5실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김태균은 2026년 9월 10일 1군에 처음 등판했으며, 9월 20일 삼성전에서 첫 선발 등판을 경험했습니다. 당시 2이닝 3실점을 기록했으나, 이후 10월 3일 KT전에서는 구원으로 3이닝 무실점을 막아내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록 KIA전에서 많은 안타를 허용하고 패전투수가 되었지만, 타자들의 헛스윙을 유도하는 구위와 구종 활용 능력은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는 젊은 투수로서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파악하는 중요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김태균은 아직 직구의 구위와 제구력 보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변화구로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안정적인 직구가 뒷받침되어야 긴 이닝을 효율적으로 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즌 막판의 선발 등판 경험은 그에게 1군 타자들을 상대하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다음 시즌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 팬들은 그가 롯데의 미래 선발진을 이끌어갈 재목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