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점 흑색종은 피부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일반적인 점과 구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히 검은색 점이 아니라 새로 생겼는지, 기존 점의 모양·색·크기가 변하는지, 주변의 다른 점과 유난히 다르게 보이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초기 흑색종은 육안으로 일반 점과 구별하기 어려워 주의가 필요하며, 조기 발견 시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흑색종 감별법으로 'ABCDE 기준'을 공통적으로 강조합니다. 이는 비대칭성(Asymmetry), 불규칙한 경계(Border), 여러 색깔(Color), 6mm 이상 직경(Diameter), 변화(Evolution)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점은 대칭적이고 경계가 매끄러우며 한 가지 색을 띠는 경우가 많지만, 흑색종은 비대칭적이거나 경계가 불규칙하고 갈색·검은색·붉은색 등 여러 색조가 섞여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손톱에 생긴 검은 줄이 자라도 사라지지 않거나 폭이 넓어지는 경우도 흑색종을 의심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실제 블로그에서는 점을 뺀 자리에 다시 까맣게 올라오거나, 손톱에 검은 줄이 생겼을 때 단순 모반이나 멍으로 오인하기 쉽다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레이저 후 흉터 조직 위로 경계가 흐릿하고 얼룩덜룩하게 짙어지거나, 손톱이 자라도 검은 줄이 끝없이 이어지고 주변 살까지 물든다면 반드시 피부확대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아프지 않더라도 발바닥에 티눈이나 굳은살처럼 만져지는 병변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변화가 있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