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되는 이 작품에서 김지원은 천재 외과의사 계수정 역을 맡아, 병원 내 권력과 부조리에 맞서는 메디컬 느와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작 '눈물의 여왕'에서 최고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지원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김지원이 기존의 우아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벗고 냉철한 외과의사로 변신하는 모습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술방의 미친 계'라는 별명을 가진 계수정 캐릭터가 병원 시스템에 순응하지 않고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이정은, 손현주 등 연기파 배우들과의 대립 구도 또한 극의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닥터X'는 일본 드라마 '닥터X'와 이름은 비슷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한국 오리지널 메디컬 느와르로 기획되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와는 달리 의사의 사명감보다는 날 선 권력 암투와 부조리를 파헤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이번 이슈와 함께 다시금 차별화된 매력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SBS의 통쾌한 장르물 강점과 김지원의 만남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