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의 대표곡 'Honey'는 2006년 발매된 정규 9집 앨범 'It's Me'의 타이틀곡으로, 팬들 사이에서 김장훈다운 노래로 손꼽히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곡은 '서쪽하늘', '어머나' 등을 만든 히트 메이커 윤명선 작곡가가 작업했으며, 김장훈 본인도 가장 애착을 느끼는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절규하듯 토해내는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인상적인 발라드 명곡입니다.
블로거들은 'Honey'가 최고음 3옥타브 도(C5)에 달하는 고난도 곡임을 강조하며, 김장훈 특유의 거친 샤우팅과 섬세한 감정 조절이 동시에 요구된다고 분석합니다. 심지어 원곡 가수인 김장훈조차 라이브에서 완벽하게 소화하기 쉽지 않다고 언급할 정도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최근 '히든싱어 8'에서 김장훈이 마지막 미션곡으로 'Honey'를 부르며 우승을 차지한 일화는 이 곡의 상징성을 더욱 부각합니다.
'Honey'는 이별 뒤 그리움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노래방에서도 발라드 차트에 꾸준히 오르지만, 일반인이 부르기에는 '쌩목 소리'가 나기 쉬워 김장훈의 허스키하고 거친 음색이 필수적이라고 평가됩니다. 이 곡은 김장훈의 본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보컬 가공을 최소화하고 내추럴한 목소리를 살린 앨범의 의도를 잘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