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시행되는 더 경기패스는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도민이 K-패스를 통해 대중교통비를 환급받는 제도입니다. 이는 기존 K-패스 혜택에 경기도민을 위한 추가 지원이 더해진 형태로, 특히 청년 연령 기준이 만 19세부터 39세까지 확대되어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도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라면 서울에서 이용한 대중교통비까지 환급 대상에 포함됩니다.
더 경기패스는 K-패스와 연동되어 운영되지만, 경기도민에게는 K-패스의 월 이용 횟수 제한 없이 환급이 적용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 정률형 환급 방식 외에 '모두의 카드' 방식이 추가되어, 이용자에게 더 유리한 방식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일반형은 월 62,000원 초과분, 플러스형은 월 100,000원 초과분을 100% 환급받는 구조로, 매월 교통비 지출에 따라 최적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 경기패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 K-패스 홈페이지나 앱에 등록하고, 주소지를 경기도로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카드 등록 전 사용한 교통비는 환급되지 않으며,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환급 대상이 됩니다. 환급률은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이며, 다자녀 가구는 2자녀 30%, 3자녀 이상 50%가 적용되므로 본인의 상황에 맞는 혜택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