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운영이 2026년 9월 30일을 기점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선불형은 8월 31일 충전이 마감되었으며, 후불형은 9월 30일까지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10월부터는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기존 기후동행카드 대신 K패스 기반의 기후동행패스 혜택을 받게 됩니다. 특히 광역버스, GTX, 신분당선 이용자들은 K패스 전환 시 더 넓은 범위의 교통수단에서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역 지하철과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만 무제한 이용 가능했으나, 광역버스, GTX, 신분당선 등은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반면 K패스 모두의카드는 전국 광역버스와 GTX, 신분당선까지 환급 대상에 포함하여 경기도와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유리합니다. 또한, KB국민 K-패스 체크카드는 매월 말일 + 3영업일에 출금되는 반면, KB국민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고객 지정 카드 결제일에 출금되는 등 출금 주기에도 차이가 있어 혼동을 줄 수 있습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10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모두의카드 기반)로 전환해야 교통비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환 시 기존에 먼저 돈을 내고 무제한으로 타던 방식에서, 탄 만큼 내고 나중에 돌려받는 환급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또한, 4~6월 30일권 이용자에게 월 3만 원씩, 최대 9만 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신청 기간도 9월 30일까지였으므로, 해당 기간 내에 신청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