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이 2주간의 결방 이후 방송을 재개했으나, 시청률이 하락하여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10월 5일 방송된 30회는 전국 기준 7.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9월 18일 방송된 29회의 7.7%보다 0.6%포인트 떨어진 수치입니다.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인한 결방 이후 시청률 반등을 기대했지만, 7%대 초반에 머물러 제작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복수극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서희 배우의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욕망의 덫'은 자극적인 설정과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잦은 결방과 치열한 OTT 콘텐츠 경쟁 속에서 시청 습관이 끊긴 시청자들을 다시 불러 모으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장서희 배우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아, 향후 스토리 전개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과거 2026년 9월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욕망의 덫'은 21회에서 8.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인 바 있습니다. 당시 블로거들은 장서희의 복수극 여왕 이미지와는 다른 악역 변신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극의 빠른 전개와 비밀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점을 시청률 상승의 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시청률 하락이 일시적인 현상일지, 아니면 새로운 반등의 계기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