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은 실내 공기 정화에 탁월하며, 천장에 닿을 만큼 웃자라거나 수형이 흐트러졌을 때 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 특히 성장기인 봄부터 초여름(4월~6월)에 가지치기를 하면 상처 회복이 빠르고 새순이 활발하게 돋아나 더욱 풍성한 수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초보 식집사도 올바른 시기와 방법을 지키면 쉽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행운목 가지치기 시기로 성장기인 늦봄부터 여름 사이를 가장 적합하다고 강조합니다. 겨울철 가지치기는 회복이 더디고 단면이 상할 위험이 커 초보자에게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가지치기 위치에 대해서는 원하는 높이에서 줄기 중간을 수평으로 자르는 것이 좋으며, 자른 단면은 물이 고이지 않도록 관리하고 소독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가지치기 후 잘라낸 가지는 버리지 않고 물꽂이 수경재배를 통해 새 화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때 아래쪽 잎을 정리하여 물에 잠기지 않게 하고, 줄기 아래 3분의 1 정도만 물에 담가 뿌리를 내리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지치기 전후로 소독된 도구를 사용하고 단면을 잘 말려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성공적인 가지치기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