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팀 버튼의 특별전은 그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로, 국내 관람객을 위한 거대 조형물과 150여 점의 미공개 작품을 포함하여 총 520여 점의 드로잉, 조각, 멀티미디어 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 스케치부터 영화 제작을 위한 캐릭터 모델까지 그의 50년간의 발자취를 담아 역대 최대 규모로 기획되어 많은 팬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판타지, 코미디, 호러가 뒤섞인 '버트네스크' 스타일을 대표하는 그의 작품들은 기괴하면서도 몽환적인 인물들로 표현되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특별전이 월드 투어의 첫 전시라는 점에 주목하며, DDP를 선택한 이유로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유작인 DDP에 대한 팀 버튼 감독의 존경심을 언급했습니다. 전시장 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많았으나, 외부 포토존과 대형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꿀팁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2만원이라는 다소 높은 티켓 가격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큰 규모와 진지한 작품 감상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팀 버튼 영화 팬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전시로 평가했습니다.
전시 관람 시 주말 오후 1시 이후에는 대기 인원이 많아 오전이나 점심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1번 출구로 나오면 헤매지 않고 바로 전시회 입구를 찾을 수 있어 시간과 체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굿즈샵에서는 스페셜 아트북을 비롯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주차는 매표소에서 티켓과 굿즈 구매 금액을 합산하여 관람 후 나가는 길에 등록하면 최대 2시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