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가 2026시즌에도 월드시리즈 우승에 실패하며 17년 연속 무관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최종 성적 93승 68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기록했으나, 디비전 시리즈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탈락하며 가을 야구에서 또다시 고배를 마셨습니다. 특히 애런 분 감독 취임 이후 상위 시드 팀을 상대로 포스트시즌에서 단 한 번도 시리즈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양키스의 이번 시즌을 결산하며 팀 타율은 리그 26위로 저조했지만, 팀 홈런은 2위, 팀 평균자책점은 1위를 기록하는 등 투타 불균형이 심화되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트시즌에서 상위 시드 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2승 12패, 홈 경기에서도 3승 10패를 기록하는 등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실망감을 더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매년 반복되는 가을 야구 탈락 시나리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과거 2026년 9월 블로그 후기에서는 양키스가 17년 만에 우승 가능성이 거론될 정도로 대폭발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다는 기대감이 높았던 바 있어, 이번 탈락 소식과 함께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 당시 애런 저지의 복귀 홈런과 맥스 프리드의 호투 등 선수들의 활약으로 우승에 대한 희망이 커졌던 만큼, 이번 결과에 대한 아쉬움이 더욱 크게 다가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