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프로게이머 '무릎' 배재민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85년생으로 현재 만 41세인 배재민 선수는 20년 이상 국제 철권 무대에서 활동해 온 베테랑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반응 속도와 순간 판단력이 중요한 격투 게임에서 40대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금메달까지 획득한 점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배재민 선수는 철권 5 시절부터 한국 오락실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여러 세대의 철권 시리즈에서 국제대회 정상급 성적을 꾸준히 유지해왔습니다. 그의 닉네임 '무릎'은 중학생 시절 자주 사용하던 브라이언과 브루스 어빈 캐릭터의 무릎 기술에서 유래했으며, 해외에서도 'Knee'로 불리며 인지도가 높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철권 8 종목을 담당하여 한국이 일본을 5대2로 꺾고 우승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배재민 선수의 활약은 40대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번 대전격투 대표팀은 배재민 선수 외에도 킹오브파이터즈15의 이광노(44세), 스트리트파이터6의 연제길(39세) 선수로 구성되어 평균 나이 41.3세의 '아저씨 대표팀'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e스포츠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