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5선 국회의원이자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제71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국회에서 법제사법 분야와 예산·재정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전문성을 쌓았으며, 2025년 이재명 정부의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바 있습니다. 2026년 8월 장관직에서 물러난 뒤 현재는 국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활동하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경기북부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를 역임했습니다. 정치 입문 후 2004년 제17대 국회에 처음 입성했으며, 18대 총선 낙선 이후 제19대부터 제22대까지 연이어 당선되어 5선 의원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 지역에서 오랜 기간 정치적 기반을 구축하며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사법개혁특별위원장 등 주요 직책을 수행했습니다.
정성호 전 장관은 강경한 정치적 언어보다는 조정과 타협을 중시하는 실용적인 정치인으로 평가받습니다. 법무부 장관 재임 시에는 검찰개혁을 추진하면서도 조직의 급격한 반발을 줄이고 수사기관 사이의 견제 장치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의 이러한 이력은 법조인으로서의 전문성과 오랜 의정 활동을 통해 형성된 것으로, 향후 정치 행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