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대화는 주로 그의 재임 시절 주요 정책과 관련하여 이루어졌으며, 특히 4대강 사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합니다. 2009년에는 대국민 소통을 위한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으며, 당시 방송사들은 이를 생중계했습니다. 최근에는 4대강 사업이 한반도 대운하 재개를 염두에 둔 중간 단계였다는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와 이 전 대통령 본인의 발언을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되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이명박 정부가 대외적으로는 대운하 포기를 선언했지만, 실제로는 미래에 대운하를 다시 추진할 수 있도록 4대강 사업을 설계했다고 분석합니다. 특히 수심 6미터 유지, 대형 보 설치 등은 단순한 홍수 예방을 넘어 대운하 건설을 위한 기반 시설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반면, 당시 청와대는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국정 운영의 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국민에게 신뢰감을 주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평가하며,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임 기간은 세계 금융위기 대응, 녹색성장 정책 추진, G20 정상회의 개최 등 다양한 국내외 현안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었습니다. 4대강 사업과 같은 대규모 국책 사업은 당시에도 경제성과 환경 영향에 대한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따라서 이 전 대통령과의 대화를 통해 그의 정책적 결정과 그 배경,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영향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