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은 확정기여형(DC)으로 운영되며, 근로자가 직접 적립금 운용 상품을 선택하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근로자에게 있습니다. 회사는 연간 임금총액의 1/12에 해당하는 부담금을 사전에 확정하여 납입하며, 근로자는 이 적립금을 주식형, 혼합형, TDF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하여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은 퇴사 시 다른 증권사 IRP로의 상품 이연이 불가하여, 퇴직 시점에는 모든 상품을 매도해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운용 시 개인의 투자 성향과 퇴직 시점까지의 잔여 기간을 고려한 신중한 상품 선택을 강조합니다. 주식형은 장기 투자 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나, 퇴사 시점에 시장 상황이 좋지 않으면 손실 위험이 커집니다. 혼합형은 주식과 채권 비중을 조절하여 위험도를 낮추며, 그로스, 배당주, 인덱스형 등으로 세분화됩니다. TDF(Target Date Fund)는 은퇴 목표 연도에 맞춰 자산 배분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상품으로, 숫자가 클수록 주식 비중이 높아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합니다.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운용 상품 변경은 홈페이지 로그인 후 운용지시 메뉴에서 기존 상품 매도 및 신규 상품 매수 과정을 거쳐 진행됩니다. 이때 매도할 상품을 선택하여 전액 매도한 뒤, 원하는 매수 상품을 추가하고 매수 비율을 설정하여 본인 인증으로 완료합니다. 퇴사 시 상품을 강제 매도해야 하는 특성 때문에, 블로거들은 근로복지공단에서는 혼합형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IRP 계좌에서는 보다 공격적인 상품을 운용하는 전략을 추천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