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시 eSIM은 유심 칩 교체나 포켓와이파이 대여 없이 편리하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최근 많은 여행객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번호는 유지하면서 일본 현지 데이터만 사용할 수 있는 듀얼심 기능은 문자를 수신해야 하는 경우에 매우 유용합니다. eSIM은 휴대폰에 내장된 디지털 SIM에 QR 코드나 활성화 코드를 통해 요금제를 내려받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출국 전 미리 설치해두면 현지 도착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로거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아이폰은 iPhone XS 이후 모델부터 eSIM 사용이 가능하지만, 갤럭시는 2022년 8월 이후 출시된 Z 폴드4, Z 플립4, S23 시리즈부터 지원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아이폰의 경우 '이동통신사 잠금'이 'SIM 제한 없음'으로 표시되어야 일본 eSIM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는 'SIM 관리자' 화면에 'eSIM 추가' 메뉴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합니다. 해외에서 구매한 갤럭시 폰은 같은 모델명이라도 eSIM 지원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일본 eSIM을 선택할 때는 여행 기간, 하루 데이터 용량, 통신망 방식(로밍망 또는 로컬망)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로밍망 상품은 출국 전 한국에서 미리 설치할 수 있지만, 로컬망 상품은 일본 도착 후 연결되는 경우가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eSIM 설치는 출국 전에 한국에서 미리 완료하는 것이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꿀팁이며, 구매 전 자신의 휴대폰이 eSIM을 지원하는지 설정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