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가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를 통해 3년 5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했습니다. 10월 30일 첫 방송을 앞둔 이 작품에서 이천희는 서현진의 형부이자 김지현의 남편인 김형수 역을 맡아 다정한 가장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는 심리 스릴러로, 이천희는 극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며 섬세한 심리 묘사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이천희는 평범하고 다정한 가장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사건의 진실과 얽히면서 보여줄 반전 매력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특히,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연석, 서현진 배우가 10년 만에 재회하여 로맨스가 아닌 날 선 심리전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천희가 연기하는 김형수 캐릭터는 가족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지만, 심리 스릴러의 특성상 그가 어떤 선택을 하고 사건에 얼마나 깊이 관여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천희는 TV 드라마 공백기 동안에도 연극 '비기닝' 무대에 오르는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라이어'는 제목처럼 등장인물 중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암시하며, 인간의 기억이 얼마나 왜곡되기 쉬운지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이천희는 예능에서 보여준 친근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배우로서의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