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일섭은 1944년생으로 올해 만 82세이며, 1965년 K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하여 6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원로 배우입니다. 그의 학력은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남성적인 이미지의 주연 배우로 활약했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아버지 역할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백일섭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졸혼 생활과 가족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2015년 법적인 이혼 대신 '졸혼'을 선택했으며, 이는 부부가 법적으로는 관계를 유지하되 각자의 삶을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딸 백지은 씨와 약 7년간 관계가 단절되기도 했으나, 이후 방송을 통해 재회하며 가족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백일섭은 졸혼 결정 당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선택을 지켰으며, 현재의 삶에 대해 '외박 나와 사는 기분'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복잡한 가족사를 겪으며 이혼이 자녀들에게 미칠 아픔을 염려하여 졸혼을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인생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