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머리는 머리카락을 둥글게 말아 올려 고정하는 헤어스타일로, 묶는 위치와 방법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포니테일을 만든 후 모발을 꼬거나 접어서 고무줄 주변에 감아 고정하며, 머리 길이와 숱에 따라 실핀이나 헤어 액세서리를 활용하여 완성합니다. 특히 얼굴형에 맞는 높이와 잔머리 연출은 똥머리의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똥머리 연출 시 블로거들은 높이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정수리 가까이 높게 묶는 하이번은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며, 목덜미에 가깝게 묶는 로우번은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적합합니다. 또한, 긴 머리의 경우 모발 전체를 감기보다 중간을 접어 고정하거나, 숱이 많다면 두 갈래로 나누어 감는 방식이 부피 조절에 용이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잔머리 처리에 있어서는 깔끔한 정돈을 위해 헤어 제품을 사용하거나,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얼굴 주변에 소량의 잔머리를 남기는 방법이 제시됩니다.
똥머리를 예쁘게 묶기 위해서는 얼굴형을 고려한 높이 선택이 필수적입니다. 둥근 얼굴형은 정수리보다 약간 높은 위치에 똥머리를 만들어 얼굴이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긴 얼굴형은 뒤통수 중앙이나 낮은 로우번으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각진 얼굴형은 볼 옆으로 잔머리를 내려주고 너무 타이트하게 묶지 않아 볼륨을 살리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이처럼 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섬세한 연출이 똥머리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