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계인은 1952년 5월 16일생으로, 현재 74세입니다. 강원도 양구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50년 넘게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드라마 ‘수사반장’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전원일기’의 귀동이 역과 ‘주몽’의 모팔모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유의 걸걸한 목소리와 개성 넘치는 연기로 명품 조연으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이계인의 삶은 연기만큼이나 다채로운 개인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두 번의 이혼 후 세 번째 결혼에 이르는 과정과 첫 결혼 당시 겪었던 사기 결혼 경험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또한 친아들이 아닌 아들을 입양하여 키운 사연과 현재 아내와는 별거하며 남양주 전원주택에서 홀로 생활하는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의 인생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김신영의 체중 감량에 대한 솔직한 발언과 드라마 ‘주몽’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계인은 어린 시절 미술가를 꿈꿨으나 연극 활동을 통해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연기 생활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체육관을 운영하고 밤무대에 서기도 했지만,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9년에는 척추관 협착증으로 8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던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함께 삶의 다양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