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전 울산시장은 1949년 부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제7대 울산광역시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법무법인 정우의 대표 변호사로도 활동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해 왔습니다.
송철호 전 시장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활발한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과거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하여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후, 검찰의 수사 과정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검찰이 법치주의 수호 의무를 저버리고 반민주적 행태를 보였다고 주장하며, 국민주권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송철호 전 시장은 2025년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검찰 독재 종식과 사법 정의 회복을 위한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시민들이 입었을 자존심의 상처와 명예 훼손에 대해 사과하며, 향후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요구와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