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가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정년이'가 1950년대 여성국극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목포에서 생선을 팔던 소리 천재 윤정년(김태리)이 여성국극단 '매란'에 들어가 최고의 국극 배우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최고 시청률 16.5%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 드라마는 서이레 작가와 나몬 작가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옷소매 붉은 끝동'의 정지인 감독과 '너의 시간 속으로'의 최효비 작가가 의기투합했습니다.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판소리와 무용, 남역 연기까지 직접 소화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제작비 336억 원이 투입된 대작입니다.
블로거들은 '정년이'가 잊혀 가던 여성국극 장르를 다시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김태리가 작품마다 다른 인물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연기력에 주목하며, '정년이'를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고 언급합니다. 현재 티빙과 디즈니플러스에서 전편 스트리밍이 가능하여 언제든 다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