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가방사이트는 파페치, 마이테레사, 샵밥, SSENSE, 더아웃넷, 더리얼리얼, 육스 등 다양한 해외 직구 플랫폼이 존재합니다. 이들 사이트는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파페치와 육스는 전 세계 여러 부티크가 입점하는 구조로 브랜드별 상품수가 많아 소비자들에게 넓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반면 SSENSE는 스트릿패션과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비중이 높고, 더아웃넷은 시즌 지난 재고를 판매하는 아울렛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실사용자들은 명품가방을 구매할 때 단순히 브랜드만 아는 것보다, 원하는 브랜드가 어느 명품사이트에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특히 구찌와 프라다, 마르니는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판매되지만, 프라다의 신상품은 파페치 한 곳에 79.5%가 집중되어 있는 등 사이트별 물량 차이가 큽니다. 중고명품의 경우 플랫폼마다 수수료와 판매 조건이 달라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이 다르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명품가방 해외 직구 시에는 관부가세 계산법과 면세 규정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럽 직구의 경우 미화 150달러가 면세 상한선이며, 한-EU FTA 협정관세를 활용하면 관세 8~13%를 면제받아 부가세 10%만 납부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제조국이 EU 회원국이고 판매처에서 원산지 증명 문구를 인보이스에 기재해 주는 것이 FTA 적용의 핵심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