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열린 생로랑 2027 봄·여름 여성 컬렉션 쇼에 참석해 에펠탑을 배경으로 카메라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속이 비치는 블랙 레이스 드레스에 재킷을 매치한 파격적인 시스루 룩을 선보이며 현지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긴 생머리와 강렬한 레드 립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생로랑 쇼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의 첫 컬렉션 발표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전지현은 생로랑이 추구하는 관능적이면서도 클래식한 여성상을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블랙핑크 로제와의 만남이 성사되어 두 월드 스타의 투샷이 공개되면서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전지현이 선보인 전신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가 자칫 과감해 보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만의 아우라와 스타일링으로 전혀 야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우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점을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항 패션과는 확연히 달라진 파리 현지 룩을 비교하며, 전지현이 생로랑의 관능적인 무드를 어떻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했는지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감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