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주연을 맡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으며 화제입니다. 극 중 이준혁은 13억 원의 로또 1등에 당첨되고도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 출근하는 공은태 팀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로또 당첨 이후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을 터뜨리며 회사 내 불합리한 상황에 맞서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히 로또 당첨자의 인생 역전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돈이 생긴 뒤에야 비로소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직장인의 현실적인 모습을 담아내며 깊은 공감을 자아냅니다. 답답했던 직장 생활에 변화를 주는 주인공의 모습은 많은 직장인에게 대리 만족과 함께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며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공개 이튿날 구독 기여가 첫날 대비 약 3배로 뛰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이준혁 배우의 섬세한 연기력과 함께, 로또 당첨이라는 판타지적 설정을 현실적인 직장 생활에 녹여낸 점을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불합리한 상황에도 침묵했던 공은태가 로또 당첨 후 '인성 역전'을 통해 변화하는 과정과,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변화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총 10부작으로, 서인하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