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풍뎅이 암컷은 수컷과 달리 뿔이 없고 몸통이 둥글며 등에 잔털이 있는 외형적 특징을 가집니다. 번식을 위해 필수적인 존재로, 알부터 성충까지 약 1년의 생활사를 가지며 성충 수명은 1개월에서 3개월 정도입니다.
특히 산란 과정과 그에 따른 관리가 중요하여 많은 사육자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장수풍뎅이 암컷은 짝짓기 후 발효톱밥이나 부엽토 안에 알을 낳기 시작합니다.
이때 암컷이 지치지 않도록 수컷과 분리하고 충분한 먹이와 산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됩니다. 한 마리가 평균 약 24개의 알을 낳지만 개체 상태와 사육 환경에 따라 산란 개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수풍뎅이 암컷의 산란을 성공적으로 유도하려면 톱밥 수분을 손으로 쥐었을 때 뭉쳐지고 물이 배어 나오지 않을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산란 중인 암컷을 자주 꺼내거나 사육통을 흔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알 부화 기간 동안 직사광선과 과습을 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세심한 관리가 건강한 유충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