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주연의 영화 '귀공자'가 넷플릭스 공개 이후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3년 개봉 당시 '범죄도시3'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흥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넷플릭스를 통해 재발견되며 킬링타임용 액션 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김선호는 이 영화에서 정체불명의 킬러 '귀공자' 역을 맡아 기존과는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습니다.
'귀공자'는 박훈정 감독의 액션 누아르 영화로, 필리핀 국적의 복서 마르코가 한국인 아버지를 찾아 나섰다가 의문의 추격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김선호가 연기한 킬러는 사람을 쫓고 죽이면서도 계속 웃는 아이러니한 모습으로 영화의 독특한 매력을 더합니다. 김강우는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재벌 2세 한이사 역을 맡아 김선호와 대조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높입니다.
블로거들은 '귀공자'를 가볍게 즐기기 좋은 킬링타임용 액션 영화로 평가합니다. 특히 김선호의 능글맞으면서도 광기 어린 킬러 연기가 인상 깊었다는 의견이 많으며, '존 윅'에 비견될 정도로 역동적인 추격 액션이 영화의 속도감을 살렸다고 언급합니다. 스토리의 개연성보다는 캐릭터와 액션에 집중하면 더욱 유쾌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