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의 2026시즌 누적 관중이 9월 27일 기준 1,182만 7,140명을 기록하며 1,300만 관중 달성에는 117만 2,860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은 50경기가 모두 만원 관중을 기록하더라도 시즌 총 관중은 1,292만 명에 그쳐 1,300만 관중 달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재 평균 관중인 1만 7,652명이 유지될 경우 시즌 최종 관중은 약 1,271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KBO리그는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100만 관중부터 1,100만 관중까지 모든 100만 단위 기록을 역대 최소 경기로 달성했으며, 특히 LG와 삼성의 대구 경기에서는 시즌 50번째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선두 경쟁과 가을야구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7월 9일 전반기 종료 시점에는 1,296만 관중 달성 페이스를 보이며 1,300만 관중이 유력하게 점쳐졌던 바 있습니다. 당시 2030 여성 팬들의 대거 유입과 야구장이 단순한 경기장을 넘어선 '체험의 공간'으로 변화한 점이 흥행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러한 과거의 기대와 현재의 현실적인 관중 예측 사이의 괴리가 이번 이슈와 함께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