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배우 고윤이 연기하는 강성욱이 폭력적인 본색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과 5일 방송된 19회에서는 신혼 초부터 아내 한규영(박유나 분)에게 폭력을 행사하려는 모습과 함께 시댁의 막장 실체가 공개되어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특히 '여자는 사흘에 한 번 패야 한다'는 대사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며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번 강성욱의 폭력적인 면모는 단순한 부부 갈등을 넘어, 그동안 숨겨져 있던 인물의 이중성과 시댁의 비정상적인 분위기를 여실히 보여주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결혼 전부터 강성욱의 외도를 알고도 돈 때문에 결혼을 강행했던 한규영이 잔인한 현실에 직면하면서, 앞으로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는 드라마의 전개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고윤이 사실 특별출연으로 합류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핸섬한 외모 뒤에 숨겨진 폭력적인 본성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아버지가 시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까지 더해져, 강성욱의 폭력성이 대물림된 것임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충격과 함께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