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 시리즈의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공포 영화 '입에 대한 앙케트'가 10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에서 40만 부 이상 판매된 세스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60쪽 분량의 짧은 원작을 89분짜리 영화로 확장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심령 스팟을 찾은 대학생들이 실종되고, 남은 이들의 엇갈리는 증언 속에서 진실을 파헤치는 줄거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원작 소설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함축적인 공포와 독자가 직접 이야기를 맞춰가는 독특한 구성으로 일본 아마존 호러 분야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시미즈 다카시 감독은 원작의 핵심을 유지하면서도 영화적 요소를 추가하여 새로운 공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배우 이타가키 리히토와 츠나 케이토 등 젊은 배우들의 출연은 영화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원작의 짧은 분량을 영화가 어떻게 확장했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현지에서는 개봉 초반 높은 관객수를 기록했으나 평점은 엇갈리는 반응을 보였으며, 호불호가 갈리는 공포의 강도와 반전 결말에 대한 다양한 관전 포인트가 제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