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인두편도염은 목의 통증과 발열을 동반하는 흔한 질환으로,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38℃ 이상의 발열, 편도 삼출물, 목 림프절 압통 등이 동반될 경우 세균성 감염 가능성을 고려하게 됩니다. 기침, 콧물, 쉰 목소리, 결막 충혈 등이 함께 나타나면 바이러스성일 가능성이 높으며, 숨쉬기 어렵거나 침 삼키기 힘든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블로거들은 급성인두편도염 진단 시 편도에 보이는 하얀 삼출물만으로 세균성 감염을 단정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바이러스 감염 시에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료진은 발열, 기침 유무, 림프절 압통, 신속항원검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항생제 처방 여부를 결정합니다. 특히 A군 연쇄상구균 감염이 확인될 경우 페니실린 또는 아목시실린 계열의 항생제 치료가 권고됩니다.
급성인두편도염은 바이러스성인 경우 대개 일주일 이내에 호전되지만, 증상이 심해지거나 지속될 경우 다른 원인이나 합병증을 확인해야 합니다. 물이나 미지근한 음료를 자주 마시고 충분한 휴식과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담배 연기, 과음,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처방받은 항생제는 정해진 용법과 기간을 준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