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26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지역상생·협력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GH 김용진 사장은 무주택 국민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모델을 전국 최초로 개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모델은 수분양자가 초기 분양가의 일부 지분만 취득한 후 장기간에 걸쳐 잔여 지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데 기여했습니다.
GH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금융·세제·청약 등 제도 개선을 선도했습니다. 금융위원회 법령 해석을 통해 전용 대출 상품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법인세 및 보유세 부담 완화를 추진했습니다. 또한, 특별공급 대상에 청년과 신생아 가구를 포함하는 등 실제 수요자 맞춤형 공급 기준을 마련하여 주거 안정에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정부의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반영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김용진 사장은 이번 수상이 무주택 실수요자 지원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임을 강조하며, 지분적립형 주택이 국가 주택정책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사업 실행력을 더욱 높여 서민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H는 수원 광교 A17블록에 국내 1호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도민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