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식습관, 운동 부족, 음주, 흡연 등 후천적 요인과 가족력 같은 선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며, 방치 시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관리에는 스타틴 계열의 약물과 함께 오메가3 섭취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메가3는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며, 스타틴과 병용 시 LDL 콜레스테롤 감소와 중성지방 감소에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지혈증 약과 오메가3를 함께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오메가3가 혈액을 묽게 하는 성질이 있어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와 함께 복용 시 출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또한, 중성지방 수치만 보고 오메가3 용량을 임의로 늘리는 것은 약물 조절 시 혼란을 줄 수 있으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스타틴 계열 약물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근육통이나 간수치 변화와 오메가3 복용으로 인한 증상을 구분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으므로, 복용 전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메가3는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에 특히 권장되지만,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오메가3는 다른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500mg/dL 이상으로 매우 높은 경우에는 저지방식과 금주와 함께 오메가3 지방산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지혈증 약을 복용 중이라면, 현재 섭취하고 있는 오메가3 제품의 종류와 용량을 다음 진료 시 의료진에게 알리고 본인에게 필요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혈액 검사 시에는 중성지방뿐 아니라 LDL 콜레스테롤, 간수치 등 전반적인 지표를 함께 확인하여 종합적인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