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과 평창 산지에 10월 5일 밤 9시를 기해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효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는 2005년 한파특보 체계 정비 이후 전국 기준으로 가장 이른 시점의 한파특보로 기록되었습니다.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와 강한 바람이 아침 기온을 급격히 떨어뜨리며, 낮에는 다시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큰 일교차가 특징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한파특보가 하루 종일 지속되는 추위가 아니라 아침 기온 급락과 큰 일교차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강원 산지에서는 영하권 기온과 서리, 얼음이 예상되어 등산, 캠핑, 새벽 운전,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부 블로거는 8일까지 아침 추위가 이어지며 9일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는 반면, 다른 블로거는 기상 예보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와 농작물 냉해 예방이 중요하다고 블로거들은 조언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체온 유지에 신경 쓰고, 심뇌혈관 질환자나 면역력이 약한 이들은 차가운 공기 노출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강원 및 경북 산지 지역에서는 수확기 농작물 냉해 피해를 막기 위한 사전 점검이 시급하다고 덧붙였습니다.